서울교통공사, 미얀마 철도사업 진출‘청신호’

이연숙 기자 / 기사승인 : 2019-11-26 08: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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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산업 기반 조성, 역세권 개발 등 다양한 사업 진출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오른쪽)과 민치우 미얀마 교통통신중앙교육원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교통공사  제공]

서울교통공사가 아세안 최장 철도를 보유한 미얀마의 철도 사업에 진출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철도분야 인력 양성을 총괄하는 미얀마 교통통신중앙교육원(CITC)과 '미얀마 철도 역량강화 및 철도산업 기반 조성' 사업 지원을 위한 협력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력각서에는 한·미얀마 철도교육센터 건립과 중장기 미얀마 철도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자재 및 실습시설 공급·한국에서의 학위 과정 운영 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10월 쉐타웅그룹과 미얀마 철도인프라·철도궤도 개량사업, 영인베스트먼트그룹과 미얀마 역세권개발 및 철도차량 제작사업 공동 참여 기술 지원 사업협력각서를 각각 체결한 바 있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공사는 미얀마 철도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준비를 마쳤다"며 "양국 유관기관, 기업과 함께 미얀마 철도사업 진출의 토대를 구축해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고, 회사의 경영다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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